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미 커티스 (문단 편집) == 여담 == * 결혼 전의 성씨는 '''호넷'''. 즉 이즈미 호넷. 그야말로 [[말벌]]같은 강인함을 가진 그녀다운 성씨다. 이 호넷이라는 성은 작가의 밀리터리 지식을 고려했을 때 [[F/A-18]] 호넷 전투기에서 따왔을 공산이 크다. * 이즈미가 연성한 물체들은 대부분 손의 형상을 하고 있다. 작중 연금술사들이 동일한 연성을 시행하더라도 개인의 성향이 묻어나는 것처럼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엑설런트 앤드 엘레강트!!!]]~~ 이즈미 또한 자신만의 연금술 성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것이 또다른 누군가의 연금술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아니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연금술인지는 불명. 제자인 엘릭 형제도 이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종종 손의 형상을 한 물체를 연성한다. * 남편 시그를 진심으로 사랑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애정행각을 벌인다. 일례로, 엘릭 형제가 방문하자 "군부의 개가 되었다고라?!"라며 두들겨 팰 때 시그가 무리하지 말라고 하자 "걱정해주는 거야?" 하면서 끌어안고, 악어 키메라 병사가 그녀에게 작업을 걸자 시그가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 하고 후려패는 모습을 보고. '''"역시 내 남자!"''' 하고 좋아한다.[* 현실에서는 어지간한 애처가가 아니면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해오면서 이 정도로 애정행각을 펼치는 부부는 많지 않다. 물론 서로를 사랑하는건 진심이겠지만. 이즈미와 시그가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를 알수 있는 부분. 이 때문에 구 TV판에서의 이즈미의 죽음은 시그에게 매우 큰 충격으로 다가왔을 것이다.] * 엘릭 형제도 이즈미에 대한 정은 깊지만, 정작 만나려 하면 무서워한다. 에드워드 엘릭은 어른에게도 반말을 쓰며 이즈미에게도 처음 제자가 되었을 때 반말을 했었는데, 이즈미는 곧바로 주먹을 날린 후 호수에 던져 응징했다. 그 뒤로 에드는 항상 이즈미에게 존댓말을 쓴다. * 어찌보면 원작 기준으로 유일하게 [[인체연성|엘릭 형제와 같은 아픔]]을 공유하는 인간이다.[* 제물인 반 호엔하임과 로이 머스탱은 스스로의 의지가 아니었으며 죽은 사람을 살리려는 목적도 아니었다. 물론 [[쥬드(강철의 연금술사)|엘릭 형제와 같은 인체연성을 한 인물]]이 또 있지만 본편 인물이 아니다.] * 사실 원작 만화를 본 사람이라면 눈치챘을 수도 있는 장면인데 스카 때문에 오토메일이 파괴된 에드가 리젠블에 가려고 암스트롱 소령과 같이 기차에 앉아있는 컷을 잘 보면 창 밖으로 이즈미와 시그로 추측되는 남녀의 뒷모습이 나온다.[* 그 뒤 원작 4권 14화 52페이지에서도 에드와 알은 어떻게 맨날 기차를 타고 다니나하고 투덜거리는 윈리의 뒤에서 열차 시간을 확인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 만큼 열차를 자주 이용한 모양.] 애니메이션에선 9화에서 에드가 제5연구소에 잠입했다가 슬라이서와의 전투에서 입은 부상으로 센트럴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윈리가 센트럴로 출장 정비 오는 장면을 보면 열차에서 내린 윈리가 딱딱한 의자 덕에 엉덩이가 아프다고 툴툴거릴 때 뒤로 남편과 함께 대사 하나 없이 엑스트라처럼 지나가는 것으로 첫 등장. * 여러모로 작가인 [[아라카와 히로무]]의 취향인 강하고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에 들어맞는 캐릭터 중 하나로, 사실상 작가의 [[페르소나]]격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즈미 커티스 자체부터가 능력이나 설정이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넘사벽스럽기도 하고, 작가의 다른 작품인 [[백성귀족]]에서 작가의 남편으로 등장하는 캐릭터가 시그와 '''매우 닮은 것'''을 보면 거의 확정적이다. [[분류:강철의 연금술사/연금술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